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T6 Champions Spring 2014/3,4위전 (문단 편집) == 총평 == 오존이 이번 3, 4위전에서 승리한 경기는 모두 야스오가 등장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야스오 명가 삼성 다운 모습. 반면 블레이즈는 작년 스프링에서 3연 제드에 당한데 이어 세번 나온 야스오에게 계속 당하는 등 오존의 AD 미드 챔프에게 시달리는 중이다. 블레이즈는 지난 4강에 이어 블라인드가 집중력 싸움이라는 걸 보여줬다. 블라인드전에서 도합 1승 6패[* 유일한 1승은 12-13 윈터 8강에서 IM을 상대로 얻었다.]를 기록하고 있던 블레이즈는 이번 경기에서 7패째를 떠안으며 블라인드의 악몽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작년 스프링과 달리 일방적인 경기내용이 아닌 것은 블레이즈에게 있어서 희망적인 요소다. 상성상 무조건 진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원딜 캐리로 두 세트나 따낸 것은 고무적이고, 5세트도 엠퍼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아슬아슬한 경기내용을 보여준 것을 보면 블레이즈의 새 희망은 엠퍼러에게서 찾을 수 있겠다는 실마리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경기였다. 오존은 루퍼와 폰의 강력함을 과시할 수 있었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존의 운영에 특화된 탑솔러 루퍼는 날카로운 텔레포트 타이밍으로 팀의 승리에 공헌했고, 폰의 야스오는 과연 AD 명가 삼성의 야스오라고 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스오를 픽한 경기에서는 모두 이겼다. 더욱이 임프도 지지 않겠다는 듯 트위치로 1:4 암살을 걸어대며 우월한 피지컬을 뽐냈다. 그러나 임프는 4세트 중반부터 잭팟이 터진 드레이븐을 보고 멘탈이 날아가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멘탈 문제가 아직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나마 5세트에 결국 승리에 쐐기를 박는 모습은 한국 최강의 원딜러 중 한 명이라는 평가에 걸맞는 것이기도 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HOT6 Champions Spring 2014,version=452)] [[분류:HOT6 Champions Spring 201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